트럼프 취임 비트코인 관련 내각 구성 전망

 
 

2025년 1월 20일 제47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있습니다. 

 
뉴스에서 비트코인 고갱 소식에 들썩대고, 뭔가 마음이 신나기보단 싱숭생숭한데요. 도대체 어디까지 비트가 갈까 궁금하기도 하고, 정말 트럼프가 당선된 게 암호화폐에 그렇게 대단한가 싶어요. 미친 거 같아요, 비트도 테슬라도.
 
 
 

다시 상기하는 트럼프 당선인의 암호화폐 공약 11가지 

 
1. 취임 첫날 게리 겐슬러 미 증권거래위원회 ( SEC ) 위원장 해임. 
2. 국가 전략 준비 자산으로 비트코인 비축.
3. 미국을 비트코인 및 암호화폐 수도로 건설.
4. 미국 정부 보유 203,650BTC (1499억 달러) 매도 안 하기. 
5. 비트코인에 대한 자본이득세 폐지.
6. 비트코인 채굴업 지원.
7. 암호화폐 규제 완화.
8. 대통령 소속 암호화폐 자문위원회 출범.
9. 개인의 암호화폐 자체 보관 (셀프 커스터디 권리 보호)
10. 중앙은행 디지털화폐 (CBDC) 발행 금지. 
11. 실크로드 설립자 로스 울리브히트 감형. 
(출처 : 코인니스 뉴스)
 
 
 

미국 증권 위원회 SEC 새 위원장 위임 후보. 

 

○ 댄 갤러거(Dan Gallagher)
로빈후드 마켓(Robinhood Markets)의 법무, 준법감시 및 기업 업무 최고책임자로 재직 중


○ 폴 앳킨스(Paul Atkins
파토맥 글로벌 파트너스(Patomak Global Partners)의 최고경영자

*** 앳킨스는 2017년부터 디지털상공회의소(Chamber of Digital Commerce)의 이니셔티브인 토큰 얼라이언스(Token Alliance)의 공동의장.

○ 마크 우예다(Mark Uyeda)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우예다 위원은 이른바 ‘크립토맘’으로 불리는 헤스터 피어스 미 SEC 위원과 함께 가상자산 등 관련 제도에 적극적.
 
 
 

아직 반도 못 올라온 이더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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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암호화폐의 갱신릴래이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1월까지 계속해서 내각 구성이 지명될 텐데, 지명될 때마다 누구냐에 따라 코인도 널뛸 것 같아요. 공화당이 보수여도 암호화폐는 엄청 적극적이잖아요. 우선은 우상향 느낌으로다가 보시고 취임즈음에 재료소멸될지 더 뛸지도 지켜봐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