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60대 선물로 좋은 여성 명품 가방 Best 7 (feat.200만 원대)

 

50대 60대 여성에게 좋은 명품 가방 베스트 7

 

 

불황은 무슨 불황, 명품 가방 매출 사상 최고치!!!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작년 한 해 누적 매출 3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강남점은 에르메스, 루이뷔통, 샤넬 등 럭셔리 브랜드를 대거 갖추고 있는 강남 한복판에 위치한 백화점입니다. 고소득층의 실질적인 구매력이 매출을 견인했으며, 전체 매출의 49.9%가 강남점의 VIP 고객이라 합니다. 전 세계에서 단일 매출 3조 돌파는 딱 세 군데가 있다고 하는데요. 영국 해러즈 런던, 일본의 이세탄 신주쿠점, 그리고 강남 신세계백화점뿐이라고 합니다. 

 

신세계 강남점

 

 

한국인의 명품 사랑이 이렇게 매출로 나타나다 보니 매해 명품 브랜드의 가격 또한 상승을 멈추지 않는데요, 올해 2월 루이비통은 기습적으로 몇 제품의 가격을 올렸습니다. 네오노에 bb가 6% 인상(258만 원→274만 원), 볼로뉴가 5.1% 인상(314만 원 →330만 원)했으며, 에르메스는 진작 1월에 인기 제품을 약 10~15%으로 가격을 인상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처음으로 명품 가방을 장만하시거나, 엄마에게 선물을 하시려는 분들을 위해 그래도 덜 부담스러운 200만 원 대 인기 명품 가방 베스트 7을 마련해 보았습니다. 아직 인상되지는 않은 제품들이며, 언제 인상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각 브랜드의 인기 제품들입니다. 이번에 하나 장만하시기로 결심하신 분들은, 아래 추천을 참고하시어 마음먹었을 때 시급히 백화점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가방을 사러 가보자!

 

◑목차◐

1. 루이비통 월릿 온 체인 아이비.

2. 루이비통 스피디 반둘리에 

3. 보테가 베네타 미니 윌리스

4. 셀린느 아바백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스

5. 프라다 버킷백과 호보백

6. 구찌 아프로디테 스몰백

7. 고야드 앙주백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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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만원 대 명품가방 베스트 7 ▒▒

 

1. 루이비통 - 월릿 온 체인 아이비  ￦ 2,340,000 원

 

루이비통 월릿 온 체인 아이비

 

가장 무난한 루이뷔통 월릿 온 체인 아이비입니다. 

모노그램 캔버스 재질은 스크래치와 관리에 강하고 가죽 스트랩은 부드러워 메기가 편하고 가볍습니다. 메탈 체인과 가죽 스트랩은 탈착 가능하고, 가죽 스트랩은 짧게 숄더백으로 멜 수도 있고 길게 늘여서 크로스백으로도 멜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은 가방입니다. 가격도 234만 원이며, 같은 계열의 다른 디자인들도 300만 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제일 추천드리는 가방이에요. 

 

🎀 카드 슬롯 3개

🎀 지퍼형 포켓 2개

🎀 자석형 잠금장치

 

 

루이 비통의 제품: 월릿 온 체인 아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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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루이비통 - 스피디 반둘리에 20  ￦ 2,820,000 원

 

스피디 반둘리에

 

또 루이비통입니다. 유행 타지 않는 스피디 반둘리에 20! 

스피디 반둘리에는 가장 작은 스피디부터 다양한 크기의 가방이 있어요. 위의 제품 사진은 최근 나온 반둘리에를 보여드린 것이고 스트랩 때문에 가격이 조금 나가지만, 정통 스피디 반둘리에는 사이즈가 커도 250만 원 대입니다. 어려서부터 길거리에서 자주 봤던 디자인이기도 하면서 지금 메도 너무 세련되고 수납력도 제일 좋은 가방 중 하나입니다. 특히 50대 60대가 메기엔 패션으로도 활용도로도 너무 좋은 가방이라 추천드립니다. 

 

🎀 모노그램 캔버스

🎀 소가죽 스트리밍

🎀 내부 플랫 포켓

 

스피디 반둘리에

스피디 반둘리에 25

 

루이 비통의 제품: 스피디 반둘리에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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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테가 베네타 - 미니 윌리스 ￦ 2,825,000 원

 

 

 

보테가 베네타 미니 월리스입니다. 

루이비통이나 프라다가 이미 있는 분들에게 다가가기 좋은 브랜드입니다. 깔끔하고 세련됐으며 미니 월리스 디자인은 유행을 타지 않고 튀지 않기 때문에 무난하고 센스 있게 들기 좋은 가방이에요. 가방 내에 다른 포켓은 없지만 넉넉한 공간으로 수납력이 좋으며 가벼워서 추천드려요. 가죽제품이라 험하게 막 들기는 힘들어도 그렇다고 모시며 들 가방도 아닙니다. 짝꿍으로 미니 캔디 디자인이 있는데요, 디자인이 다르고 가격도 더 저렴하니까 두 개 다 메보시고 선택하시면 좋겠네요!

 

🎀 겉 소가죽, 안 양가죽.

🎀 지퍼 잠금장치

🎀 골드 마감

 

 

미니 월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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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셀린느 - 아바백 트리옹프 캔버스 &카프스  ￦ 2,300,000 원

 

 

아바백 트리옹프

 

셀린느 아바백 트리옹프 캔버스 & 카프스킨입니다. 

작년에 백화점에서 진짜 많이 보이던 가방 중 하나 같아요. 유행?이었는지 아무튼 틴트리옹프 아바백까지 해서 많은 사람들이 즐겨 메는 가방 중 하나인 것 같아요. 숄더백 겸 핸드백으로 멜 수 있으며 가볍고 사계절 옷에 다 잘 어울리는 가방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디자인이 포진되어 있고, 틴로고가 있는 디자인도 있으니 매장 가서 여러 가지 함께 보시면 좋을 듯하네요.

 

🎀 트리옹프 캔버스 카프스킨

🎀 내부 플랫 포켓 1개 

🎀 지퍼 잠금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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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라다 - 리에디션 1987 미니백 ￦ 2,150,000 원
                 - 리에디션 2005 미니백 ￦ 1,590,000 원

프라다 시리즈

 

프라다는 두 제품입니다.  일명 프라다 버킷백과 프라다입니다. 

이젠 유행을 지나서 스테디셀러가 된 듯한 프라다 버킷백입니다. 사실 두 제품 모두 50대 60대 분들이 메기에 좀 꾸러기스러운가? 싶다가도, 사실 이 두 제품이 봄, 여름에 메기 너무 좋은 가방이거든요. 그리고 원피스나 청바지 입고 메기에 너무 잘 어울리고 요새 50대, 60대 분들은 예전과 달라서 정말 젊고 센스 있게 입으시니까 전혀 이질감 없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사실 가방에 나이가 어디 있나요. 메기 나름이죠. 이 두 가방은 정말 기본템이라 할 수 있습니다. 휘적거리며 마트에 가서 메기도 좋고, 나들이 나갈 때도 좋고 아마 제일 많이 메는 가방 중에 하나가 될 거예요.

 

🎀 버킷백 - 크로스 가죽 스트

🎀 호보백 - 사피아노 가죽 트리밍

🎀 지퍼 잠금장치

 

프라다 리에디션 2005 리나일론 미니백 블랙 | PR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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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찌 - 아프로디테 스몰 ￦ 2,610,000 원

 

 

구찌 아프로디테

구찌 아프로디테 스몰 호보백입니다. 

구찌 엠블럼 캔버스가 호불호가 있기도 한데, 이 구찌 아프로디테 라인은 정말 심플하고 예쁩니다. 전체 가죽으로 스트랩이 조금 더 두꺼워 안정감이 있으며 가볍게 골드 메탈 체인으로 멜 수도 있습니다. 유행 타지 않고 사계절 다 어울리며 색상은 핑크와 베이지가 있으니 직접 보고 메보면 좋을 듯하네요. 숄더 스트랩이 조절 가능해서 길이를 자유롭고 다양하게 멜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베이지 레더가 너무 이쁜 듯하네요. 

 

🎀 전체 소프트 레더

🎀 가죽 스트랩과 체인 스트랩

🎀 지퍼 클로저

 

Gucci [아프로디테] 스몰 숄더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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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야드 - 앙주백 미니 ￦ 2,900,000 원

 

미니 앙주백

 

고야드 앙주백 미니입니다. 

24년에 가격 인상 소식이 들려오고 있으나 아직은 그대로 가격은 290만 원입니다. 작년에 조금은 유행했던 앙주백 미니인데요, 색상이 다양하고 가벼워서 인기가 많은 제품입니다. 재질에 비해 가격이 조금 나가는 면이 있긴 하지만, 세련되고 간편하게 멜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아 인기가 떨어지질 않는 것 같습니다. 가방을 뒤집어서 다른 스타일로 즉, 두 가지 스타일로 멜 수 있고 작은 포켓이 달려있습니다. 

 

🎀 고야드 캔버스 라이닝 가죽 버

🎀 미니 지갑 

🎀 오픈 클로저

 

앙주 백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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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고, 지퍼나 잠금장치가 있으며, 어느 때나 메도 무난한 가방들을 추천드렸습니다. 7번째 고야드 미니 앙주백은 지퍼가 없는 오픈 스타일이라 아쉽지만 워낙 인기제품이라 리스트에서 뺄 수 없었어요. 

 

 

명품 가방은 하나의 액세서리일 뿐 내 기분을 좋게 해주는 것일 뿐 필수 사항은 아니지만,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명품인 멋진 나에게, 또는 우리 엄마에게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에게 한 번쯤 선물해 보면 어떨까 싶습니다.